[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대학교 여학생 20명이 지난 16일 육군 학생군사학교에서 발표한 ‘2019년 학군장교후보생 선발’에서 최종 합격했다.
21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는 2019년도 ROTC 60기, 61기 선발 시험에서 전국 최다 합격이다.
군사학과 학과장인 엄정호 교수는 “이 모든 결과는 지난 6개월간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대학의 전폭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최초, 최고의 군사학과답게 국방 안보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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