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8월 넷째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고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4일 토요일 최고 기온은 29도, 강수확률은 2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논산 20도 ▲세종·공주 19도 ▲계룡 17도 ▲아산·예산 20도 ▲태안·보령 2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9도 ▲공주·논산 29도 ▲금산·천안 28도 ▲예산·부여 29도 ▲당진·서산 28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25일 일요일 최고 기온은 30도로, 흐린 날씨와 함께 강수확률은 20~3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논산 21도 ▲세종·계룡 19도 ▲천안 18도 ▲아산·예산 20도 ▲서천 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30도 ▲공주·논산 30도 ▲금산·천안 29도 ▲예산·부여 30도 ▲서산·태안 29도 ▲당진·보령 28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 중심 낮 기온 30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관리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24일 토요일 미세먼지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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