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23일 처서(處暑)를 전후로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가시기 시작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허브농원 ‘팜카밀레’에 팜파스그라스가 활짝 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만들고 있다.
군에 따르면 팜파스그라스는 키가 크고 꽃이 탐스러운 벼과 식물로, ‘서양 억새’라 불린다. 뉴질랜드와 뉴기니, 남매 등에서 주로 분포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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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23일 처서(處暑)를 전후로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가시기 시작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허브농원 ‘팜카밀레’에 팜파스그라스가 활짝 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만들고 있다.
군에 따르면 팜파스그라스는 키가 크고 꽃이 탐스러운 벼과 식물로, ‘서양 억새’라 불린다. 뉴질랜드와 뉴기니, 남매 등에서 주로 분포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