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23일 세종교육원에서 ‘2019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충남 농·축협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충남지역 농·축협 신용 상무와 지점장 모두 260여 명이 참석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충남농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농가소득을 높이는 방안을 발굴해 농가 5000만 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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