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충원 추억사진 찍기’와 ‘전통시장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국립대전현충원 창설 제4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현충원 내 가장 추억할 수 있을 만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의미를 적어 응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인근 유성시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임성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창설 40주년을 맞이해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 등 이용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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