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8월 마지막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고 한때 소나기가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 토요일 최고 기온은 29도, 강수확률은 2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공주 17도 ▲계룡·금산 16도 ▲아산·예산 18도 ▲태안·보령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계룡 27도 ▲공주·논산 28도 ▲아산 29도 ▲부여·서산 28도 ▲홍성·서천 28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다음달 1일 일요일 최고 기온은 27도로, 대부분 흐린 날씨와 함께 강수확률은 20~3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8도 ▲세종·공주 17도 ▲계룡 15도 ▲금산·천안 16도 ▲청양 1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6도 ▲공주·논산 27도 ▲천안·청양 26도 ▲부여·서산 27도 ▲당진·홍성 26도 ▲서천 27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내륙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31일 토요일 미세먼지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