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가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하반기 일자리매니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실‧과‧소 부서장인 일자리매니저는 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심으로 마을 꽃길 조성사업과 같은 올 하반기 추진할 사업 총 8건을 보고했다. 내년 사업으론 아이행복 공간 클린사업 등 총 20건, 일자리사업 아이디어로 웰다잉 교육전문가 양성 등 총 14건이 제안됐다.
동구는 발굴된 일자리 사업에 대해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각 부서 일자리매니저를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에 힘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동구만의 좋은 일자리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함께 일하는 동구, 좋은 일자리로 신바람 나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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