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타이어 유통업체 타이어뱅크㈜가 추석 명절을 맞아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 서비스를 한다.
기간은 9월 한 달 간이다. 전국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와 장거리 운행 전후 타이어 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상당수 시민들은 자가 운전을 통해 고향에 오간다.
실제로 지난 2017년 타이어뱅크 조사에 따르면 시민들은 명절 기간 동안 평균 300~500㎞ 장거리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출발 전 타이어 점검이 절실한 상황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안전한 귀성길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특별 점검 기간을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 대 kt wiz 경기에 경남지역 사회복지단체 9곳을 초청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