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역과 충북 오송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 장터가 열린다.
대전역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광장에서, 오송역은 2일부터 6일까지 1층 맞이방에서 전통차와 지역 특산품 등이 홍보, 판매된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기업의 미래를 그리고, 철도의 가치를 더하고’를 주제로 마련했다. 지난해 추석명절에 이어 두 번째다.
김용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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