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 유아교육과가 ‘2019년도 국공립 유치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7명을 배출했다.
지난 3월에 임용된 4명(경기1, 충남2, 경남1명)에 이어 9월에 임용되는 시험에서 3명(충남1, 충북1, 대전1)이 합격했다.
이 대학 유아교육과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 중부권 전문대 유아교육과 중 명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측이 임용시험 준비생들을 선발해 별도의 고시실을 배정해주는 등 지원에 나섰기 때문.
한국영상대 관계자는 “실무중심의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수업 운영을 하고 있다. 또 대학부설유치원을 통해 실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비교사로서의 경험을 쌓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