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대전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5일 부산을 찾았다.
이날부터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이 진행된다. 전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270여개 기관이 참여해 430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관광마케팅 축제다. 대전시도 자체 홍보관을 운영한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전날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대전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으며, 대전 홍보관에서의 홍보에도 동참했다.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은 “관광분야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대전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자 위원들과 함께 참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서울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를 비롯해,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찾아 대전 방문의 해를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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