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350여 명에게 국가보훈처장 박삼득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숭고한 희생과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연휴기간 응급상황 및 시설물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