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당진에 있는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8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0시 48분쯤 당진시 순성면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3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가설건축물 1층 1157㎡중 66㎡와 자동차 부품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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