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 대청호 벚꽃길 조성사업 청신호
    대전 동구 대청호 벚꽃길 조성사업 청신호
    국토부 공모 사업 선정 9억 원 확보…내년 말 완료 계획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9.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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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청사 전경 모습. 사진=굿모닝충청DB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청사 전경 모습. 사진=굿모닝충청DB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동구의 행복누리길(대청호 벚꽃길)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국비 9억 원을 확보, 내년 말까지 대청호 벚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청호 벚꽃길 조성사업은 26.6㎞로 세계 최장 벚꽃길인 회남로에 보행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4단계로 나뉜다. 

    2017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신상동 바깥아감마을 삼거리에서 신하동 송가네 식당까지 1.5km 구간 1단계 사업(사업비 10억 원)이 선정돼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해엔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사업비 10억 원)에 선정되고 시 특별교부세(5억 원)를 지원받았다. 이에 동구는 신하동 송가네 식당부터 신하동 애향탑까지 1.5km 구간에 2단계와 3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여기에 이번 공모사업에 4단계 사업 신하동 애향탑부터 사성동 사성경로당까지 1.2㎞ 구간이 선정되자 동구는 해당 사업의 총 예산 35억 원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동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취락지구 4.2㎞ 전 구간에 안전한 보행도로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회남로의 안전한 보행여건을 확보하여 걷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벚꽃길을 조성할 여건이 마련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회남로가 대청호 오백리길과 더불어 대청호반을 걷는 아름다운 행복누리길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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