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서천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3분쯤 서천군 문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68)씨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62㎡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3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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