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한가위 아침, 공원묘지 성묘객 ‘북적’
[포토뉴스]한가위 아침, 공원묘지 성묘객 ‘북적’
  • 채원상 기자
  • 승인 2019.09.13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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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원묘지에서 성묘객들이 조상께 큰절을 하고 있다.(사진=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천안공원묘지에서 성묘객들이 조상께 큰절을 하고 있다.(사진=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추석인 13일 천안공원묘지에 성묘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차례를 지낸 한가위 아침,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다.

이로 인해 오전 9시 이후부터 주변 도로 정체가 심해졌다.

공원묘지 도로에 성묘객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공원묘지 도로에 성묘객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공원 주차장뿐 아니라 공원 내에 있는 도로가에도 많은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성묘에 나선 성묘객들
성묘에 나선 성묘객들

할아버지·할머니부터 어린 자녀들까지 일가족이 함께 찾았다.

이들 손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꽃다발이 들려 있다.

성묘를 마치고 가족들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눠 먹기도 했다.

성묘객들이 성묘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성묘객들이 성묘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성묘 이 후 귀경길에 나선 차량으로 전국 도로는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성묘를 할 때 풀숲에 있는 진드기나 벌 등을 조심해야한다.

이달부터 진드기 때문에 생기는 감염병이 주로 발생한다.

반팔티 보다는 긴소매 옷을 입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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