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보훈공연장에서 ‘제4회 3차 나라사랑 보훈스쿨’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훈스쿨에서는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현충원의 역사 및 국가유공자의 이야기를 듣는 ‘나라사랑 숲길 체험’ 활동과 함께 묘비 닦기 등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징검다리중창단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백정아님의 오카리나 공연, 대전현충원 의전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국립대전현충원은 올해 나라사랑 보훈스쿨에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