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는 18일 오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온천역 네거리에서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경찰,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보행자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범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심은석 유성서장은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운전자 인식 변화를 위해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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