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충남 도내 학생과 교직원이 앞으로 국회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방문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교육청은 19일 본청 정책협의실에서 국회도서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충남에 있는 24만900여 명 학생과 3만여 명 교직원은 국회도서관 원문 데이터베이스를 검색, 이용, 출력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국회도서관과 지속적인 공동 협력을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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