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성웅 이순신 장군배 전국 철인 3종 대회가 22일 충남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표준거리 코스 314명, 스프린트 코스 170명, 릴레이 36명 등 모두 520명이 참가했다.
표준거리 코스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20km다.
스프린트 코스는 올림픽 코스의 절반 거리를 완주하면 된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7시, 수영을 시작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3개 종목을 스프린트 1시간 45분, 표준거리3시간 30분 이내에 완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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