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오는 23일부터 10월 말까지 재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80명씩 3회에 걸쳐 1박 2일로 ‘Health & Technology 신직업군 대탐험 캠프’를 실시한다.
대전과학기술대 취업복지처 일자리지원센터 주관으로 KTCS에서 시행하는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리드하는 ‘DST CORE 창의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 및 전공별 미래직업 탐색 ▲신역량 ▲신기술 체험 및 실습(드론, 3D펜, VR 등) ▲융합직업(미래캐스터) 전문가 특강 ▲진로·취업 목표 설정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교육 등을 받을 계획이다.
김미진 취업복지처 일자리지원센터장은 “우리 대학에선 ‘H&T 신직업군 대탐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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