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2019 예산군 사회복지박랍회가 28일 예산군청 천백년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막식, 부스 운영, 무대공연 바자회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교육기관 사업 홍보와 상담, 심폐소생술·세상 놀이 한마당·천연제습제 만들기·장애체험·한궁놀이 같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체험형 스마트 장비와 인지 영역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마트 건강 인지 센터’가 관람객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친환경 식품과 인절미 나눔, 꽃차, 뻥튀기 같은 먹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바자회, 장애인·노인·청소년·다문화가 참여하는 무대공연 같은 볼거리가 펼쳐진다.
앞서 전날(27) 오후 6시 30분부터는 전야제 행사로 유공자 표창과 축하 음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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