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주)골프존이 남자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삼성증권 GTOUR 6차 결선대회’를 이달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김민수, 민덕기, 김홍택, 최민욱 등 72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3인 플레이 방식으로,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코스는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 남양주CC’(OUT, IN)다.
대회는 다음 달 21일 오후 11시,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을 포함 총 7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스트로크 랭킹 시상과 함께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1879 데일리베스트상 ▲모범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루디프로젝트 페어플레이상 ▲신인 선수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되는 스릭슨 루키상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렉시 베스트퍼포먼스상이 마련돼 있다.
‘2019 삼성증권 GTOUR’의 모든 대회는 삼성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1879골프와인, 루디프로젝트, 스릭슨, 렉시가 후원한다.
‘2019 삼성증권 GTOUR’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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