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한밭대학교 교직원 봉사단체 ‘도드리 봉사단’이 지난 21일 대전자모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3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날 도드리 봉사단은 실내청소와 주변 정리, 태풍 대비 시설물 점검 등을 전개했다.
하헌영 도드리 봉사단 회장은 “궂은 날시지만 늘 해오던 봉사활동을 멈출 순 없었다”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리 봉사단은 현재 23명이 활동 중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은 대전자모원,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은 현충원을 찾아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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