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24일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마이비 회의실에서 ㈜마이비와 함께 3-Way 리빙랩 제9호 현판식을 가졌다.
리빙랩 플랫폼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현판식엔 이영환 대전대 LINC+사업단장과 윤태호 ㈜마이비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향후 대학의 리빙랩을 포함한 현장 실습과 창업멘토링 및 지역협력 프로그램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수행 사업 간의 상호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환 사업단장은 “양봉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마이비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Way 리빙랩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대전대학교의 대학-기업-지역의 3방향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팜을 위한 최신 벌통 제조업체 ㈜마이비는 대전대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리빙랩 과제에 현재 참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