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4일 교내 56주년기념관에서 ‘2019 청년고용정책 리뷰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한남대·배재대·충남대·한밭대 등 4개 대학일자리센터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8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청년취업희망카드, 대전형 코업(co-up)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등의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각 대학 재학생들의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윤옥균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고용정책 개선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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