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올바른 부부관계 형성을 위해 대전 관내 부부 50팀을 대상으로 ‘2019년 부부소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다음 달 22일부터 5주 동안 총 5기로 운영되며, 기별 부부 10팀이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회차로 진행되는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해당 분야 전문가 초빙을 통한 부부코칭 에니어그램, 웰빙 손마사지, 달콤한 커플요리 등의 체험위주 수업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전화(☎042-220-05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선용 대전평생학습관장은 “마음을 깊이 나누는 부부의 소통이 행복한 가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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