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 자원봉사센터는 27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도내 11개 대학교 15개 봉사동아리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대학생 자원봉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대학생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15개 봉사동아리가 대학 특성과 전공 분야에 맞는 활동 사례를 선보였다.
센터는 이 중 5개 팀에게 해외 봉사 기회를 제공한다.
박성순 센터장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을 위한 효과적인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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