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예산=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이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다.
일반 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한 업소 중 위생관리 상태·시설·서비스가 우수한 일반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과 표지판을 받게 되며 상수도료 30%감면과 각종 위생물품 지원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군 홈페이지와 QR코드 안내판에도 업소 이름이 개재된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교육체육과 위생팀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예산군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업소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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