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서 후진하던 트럭에 치인 노인이 숨졌다.
30일 천안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1분쯤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이면도로에서 이모(여·78)씨가 후진하던 4.5t 트럭에 치였다.
이씨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다발성 골절로 결국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사 이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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