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가 지난 달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이 합동 실시한 ‘2014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특·광역시 1위를 차지, 기관 표창을 받는다.
평가에서 시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선정한 것과 가상 상황을 시간대별로 전개해 13개 협업부서 및 10개 유관기관, 단체의 조치 사항을 통합 시나리오로 작성해 초기대응 훈련을 실시한 것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난 제로 도시, 대전을 위한 안전포럼’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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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능력과는 정 반대되는 평가네요. 대형참사로 이러질 수도 있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