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2일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진행했다.
또 경찰은 대전청을 비롯해 각 관할 경찰서 직원들도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소 등 국민적 어려움에 솔선수범하는 대전경찰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 2회 이상 헌혈을 실시해 혈액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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