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노사민정협의회 노동권익분과가 2일 천안에 있는 유리카모메 모다식당을 착한일터 1호점으로 인증하는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일터 사업은 충남도내 기초고용질서 준수 문화 확립을 위해 3대 기초고용질서(최저임금 준수·근로계약서 작성·임금체불 제로)를 준수하는 사업장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2017년과 2019년에는 각각 25개소와 30개소가 착한일터로 인증받았다.
김광호 유리카모메 모다식당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착한일터 사업을 널리 홍보하는 등 도내 기초고용질서 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