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0월 첫째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토요일은 흐린 하늘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8도 ▲세종·논산 17도 ▲공주·계룡 16도 ▲천안 16도 ▲청양·당진 15도 ▲서산·금산 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 23도 ▲세종·공주 22도 ▲아산·예산 21도 ▲금산·부여 22도 ▲당진·태안 20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6일 일요일은 구름 많은 하늘과 함께 오전 최저 기온이 10도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4도 ▲세종·계룡 11도 ▲공주·논산 12도 ▲천안·청양 10도 ▲아산 13도 ▲금산 10도 ▲보령 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2도 ▲논산 23도 ▲천안 20도 ▲서산·홍성 21도 ▲부여·보령 22도 ▲태안 21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6일 일요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5일 토요일 미세먼지는 대기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가 동쪽으로 이동하며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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