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약제팀 오민아(44) 팀장이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오 팀장은 20년 이상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병원약제 업무 개선 및 약사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약물의 안전한 사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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