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사회적협동조합인 목원스마트스쿨이 지난 4일 목원대학교에 발전기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6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 기금은 사범대학과 인문대학에 각각 200만 원씩 나눠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준 목원스마트스쿨 사무국장은 “목원의 명성에 빛을 더하기 위해 목원스마트스쿨을 꾸준히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지역 방과후학교의 발전을 도와 목원대 구성원으로서 자랑스러운 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은 우리 대학이 나아가는 발걸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학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목원대 사범대학은 지난 2012년 7월 방과후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목원스마트스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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