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통증의학과 김응돈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연구과제는 ‘대상포진 환자에서 적외선 체열 촬영의 활용을 통한 치료 반응 예측 모델 개발’. 김 교수는 1년 간 총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급성기 대상포진 환자의 통증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그는 “노령화 사회를 맞아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치료 예후를 보다 정확히 예측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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