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페이지아이와 IT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이브로스가 오는 8~1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전자전에 참가한다.
㈜페이지아이와 주식회사 에이브로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시, (사)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스마트콘텐츠 지역성장거점 구축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있는 IT기업이다.
이번 한국전자전에 ㈜페이지아이는 ‘트럭365’를 주식회사 에이브로스는 ‘구아바’를 출품한다.
'트럭365'는 트럭중개 App 서비스 제품이며, '구아바'는 요식업을 위한 모바일 비대면 주문 결제 시스템이다.
김태겸 ㈜페이지아이 대표는 “트럭365를 통해서 트럭 중개 시장을 통해 전국 최고의 트럭 서비스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며 "기존의 트럭 중개 서비스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해 사용자 뿐만 아니라 트럭을 운전하는 소상공인들의 문제점에 개선을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해선 주식회사 에이브로스 대표는 "구아바는 단순 주문 및 결제 시스템에서 진일보한 위치기반의 실시간 매장 환경 확인 및 온오프라인 정보변경, 주문고객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라며 "구아바 시스템의 가치를 인정받고 단순 로컬 비즈니스를 넘어서 글로벌 비즈니스로써의 발돋움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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