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10일 오전 곰두리 봉사단과 함께 대전 동구 대동복지관에서 배식과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250분에게 자장면과 꿀설기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고 작업장에서 빨래집게 조립 등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과 송인석·정명국 공동단장, 이활 사무처장, 박희조 수석대변인 겸 홍보위원장, 김경태 부위원장, 조성호 기초의원협의회장, 조성천 법률자문위원장, 강노산 기획위원장, 강정규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원, 김정열 누리봉사단 동구당협지회장, 동구당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양홍규 서구을당협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도로나 인도의 경사면을 낮추는 등 이동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지역 의원들과 함께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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