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0월 둘째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맑은 하늘과 함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 토요일은 약간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강수확률은 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공주 14도 ▲세종·논산 13도 ▲계룡·천안·청양 12도 ▲아산·예산 14도 ▲부여·서산 14도 ▲태안·보령 1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3도 ▲세종·공주 24도 ▲논산 25도 ▲천안 22도 ▲서산·홍성 23도 ▲서천 25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13일 일요일은 낮과 밤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1도 ▲세종·계룡 9도 ▲공주·논산 10도 ▲금산·천안 8도 ▲아산 11도 ▲청양 8도 ▲태안 1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2도 ▲논산 23도 ▲계룡·금산 21도 ▲천안 20도 ▲예산·청양 22도 ▲부여·서천 23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충남서해안과 일부내륙에 약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한편, 12일 토요일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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