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 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교원 치유 지원 캠프를 개최했다.
‘홀로 서서 같은 마음으로’이란 주제로 펼쳐진 캠프에는 교원 32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숲 치유 명상, 다도 명상, 기체조 명상 같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교육청 교권보호센터는 2017년부터 교권침해와 직무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교원 대상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3회에 걸쳐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동우 교원인사과장은 “학교현장에서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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