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청주, 인적・물적 자원 교류 강화한다
    세종-청주, 인적・물적 자원 교류 강화한다
    • 신상두 기자
    • 승인 2019.10.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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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상생협력 협약체결

    문화·관광시설 요금 할인

    하수처리시설 공동이용

    공무원 인사교류도 추진

    이춘희 세종시장이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청주시와의 상생협력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청주시와의 상생협력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우리시와 청주시는 18일‘세종-청주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인적・물적 자원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게 되면 양 도시는 각종 협력사업 발굴, 문화‧관광‧스포츠 교류, 환경 및 가축위생 분야 협력 등을 진행하게 된다.

    협력과제는 4대 분야 10개 사업이다. ‘행정‧자치 분야’에선 정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어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세부적으로는 읍‧면‧동 간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 행사와 축제 상호방문, 농번기 일손교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는 한편, 공무원 인사교류와 동호회 교류도 추진한다.

    이어 ‘문화‧체육 분야’는 전문‧생활체육 교류를 추진하고, 관광문화시설 이용료 할인, 시립예술단 공연과 축제프로그램 교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복지‧교육 분야’는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를 교차 개최해 중앙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기업체 종사자의 만남을 돕는다.

    경제‧환경 분야로는 세종시계 둘레길과 연계해 세종~청주 둘레길을 조성하고, 청주 오송읍 상봉리 일원의 오수를 조치원하수처리장으로 연계처리해 경계지역 주민의 화합과 조천의 수질보전에 나선다.

    한편, 세종시는 대전‧충남‧충북‧제주 등 광역지자체 11곳, 기초자치단체 10곳과 협력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행정협의회’를 구성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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