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섭 대전남부소방서 소방사(34. 사진)가 소방방재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공동 주관 제 39회 소방안전봉사상 ‘안전상’을 수상했다.
노 소방사는 소방교로 1계급 특진하며 부부동반 해외여행의 특전도 주어진다.
2007년 12월 소방공무원을 시작한 노 소방사는 올해 핵 안보 정상회의와 제 90회 전국체전에서의 화재예방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소방장비 개발대회 입상, Best Fire Fighter 선정은 물론 사회적 기업 ‘한울타리’ 후원에도 앞장서 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