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의 버스킹 공연이 19일 반석역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공사는 개통이후 이어온 무사고 14년을 기념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동네방네 들썩들썩 싱글벙글 대한민국 ‘2019년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유치했다.
지난 8월부터 도시철도 6개역을 매달 2회씩 순회공연을 펼친 인디밴드 ‘타임플라워’는 ▲tvN 알쓸신잡 삽입곡 그대로 오후 ▲행복을 찾아서 가는 길 ▲도전(Try) ▲살아있음을 느껴라(Feel alive) ▲Don’t lock back in anger 등을 열창했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 알찬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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