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통팔달 예고… 대전 연축지구 사업성 ‘쑥쑥’
    사통팔달 예고… 대전 연축지구 사업성 ‘쑥쑥’
    대덕특구 동측진입로~동북부 순화로 잇는 도로 대전시 지원 사업 확정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10.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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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축지구 통과도로 사업 위치도. 사진=대덕구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연축지구 통과도로 사업 위치도. 사진=대덕구 제공 /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대덕구의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지난 14일 연축지구 통과도로 사업의 지원 방침을 결정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지난 6월 허태정 대전시장이 자치구 정책투어 일환으로 연축지구 현장을 찾아 이 사업의 지원 필요성에 공감을 표한 게 발단이 됐다. 

    연축지구 통과도로 사업은 문지동과 연축지구를 잇는 ‘대덕특구 동측진입도로’와 대전 도심 외곽순환도로사업의 일환인 ‘동북부 순환도로(비래동~와동~신탄진동)’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연축지구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대덕구는 이 같은 호재를 발판삼아 연축지구를 지식산업센터‧도시지원시설‧첨단산업‧유통시설 등이 들어서는 일자리창출단지와 인구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 및 공공청사 건립 등 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연축지구 사업은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행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고시,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등의 과정을 거쳤다. 대덕구는 지난 3월 대전시에 개발제한구역해제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요청한 상태다. 

    올해 말 개발제한구역해제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가 되면 내년에 도시개발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인가 후 2021년도 하반기에 보상을 시작으로 단지 조성에 속도가 붙는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대전시시의 연축지구 통과도로 지원 결정에 감사드리며, 대덕구민의 숙원사업인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단절된 북부 신탄진권과 남부 오정·송촌권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대전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축지구에는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 충청권광역철도망 회덕역 개통,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차량기지 건설, 회덕IC 개통 등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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