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이하 충남지사)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충남지사는 전날 2019년 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유 회장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이다.
유 회장은 충남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교육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RCY천안지구 책임지도교사, 천안교육청 장학사,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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