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0월 마지막 주 주말 대전·세종·충남은 강한 바람과 함께 다소 추운 날씨가 전망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 토요일은 구름 많은 하늘이 예상된다. 강수확률은 오전 20%, 오후 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0도 ▲세종·공주·논산 7도 ▲계룡 6도 ▲아산 9도 ▲청양 5도 ▲서산·당진 8도 ▲홍성 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16도 ▲논산 17도 ▲계룡·예산 15도 ▲천안·아산 14도 ▲부여 16도 ▲태안·홍성 14도 등으로 각각 예측됐다.
27일 일요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확률은 0~20%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5도 ▲세종·천안 2도 ▲계룡 0도 ▲아산·예산 4도 ▲청양 1도 ▲태안 7도 ▲홍성 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17도 ▲금산·천안 16도 ▲청양·당진 16도 ▲부여·서산 18도 ▲당진·홍성 16도 ▲서천 18도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추운 날씨가 예상되므로 건강관리 및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26일 토요일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27일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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