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공주=이종현 기자] 충남 공주시가 30일 리버스컨벤션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80여 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콘서트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창업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꿀집 며느리 한선미 대표와 공주 마미 이은혜 대표가 창업계기·과정을 발표한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기영 센터장과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 김만석 이사, 공주대 창업보육센터 이가영 매니저, 트래블공주 신민혜 대표가 창업 노하우를 설명한다.
시는 행사 당일 설문조사를 실시해 내년도 여성 창업 지원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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