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30일 오후 1시 동캠퍼스 체육관에서 2019년도 우송정보대학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송정보대와 기업체 및 취업관련 유관기관이 협력, 우송정보대 학생 및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워홈 등 18개 기업체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 (사)대전광역시컨텍센터협회가 참여했으며, 우송정보대 혁신지원사업단과 LINC+사업단도 함께 취업상담 및 대학 내 각 사업의 홍보 및 확산 활동을 했다.
취업박람회장은 기업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됐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이미지 컨설팅, 커리어 코칭, 지문적성검사, 캘리그라피 등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한편 우송정보대학은 매년 취업박람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문식 교육과정과 SIS(Sol International School), 프랑스 INBP, 호주 ICHM, 프랑스 폴보퀴즈 공동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LINC+) 사업, 중소기업기술인력양성사업, P-Tech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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