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이지마일과 세계 자율차시장 '함께' 달린다
    세종시, 이지마일과 세계 자율차시장 '함께' 달린다
    2일 업무협약...‘자율주행특화 스마트시티’관련 공동협력키로
    • 신상두 기자
    • 승인 2019.11.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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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조성사업이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 사진은 지난 2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된 세종시-이지마일(Easymile)사 업무협약식 장면.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조성사업이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 사진은 지난 2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된 세종시-이지마일(Easymile)사 업무협약식 장면.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조성사업이 가속도를 붙이게 됐다.

    자율주행 기관·업체들과의 협력을 위해 유럽출장중인 이춘희 시장은 지난 2일 프랑스 현지에서 세계적 모빌리티 회사인 이지마일(Easymile)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지마일사는 자율주행셔틀 전문기업으로, 레벨 4의 자율주행 플랫폼·임베디드시스템·첨단도로 인프라·관제 모니터링시스템 등의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자율주행셔틀버스 이지10을 개발, 전 세계 29개국에서 150만 명의 승객을 운송한 실증경험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하는 세종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이지마일의 앞선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셔틀 서비스 기반의 새로운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이지마일은 세종과의 산업적 협력 모델을 통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협약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세종시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 공동 협력·참여 ▲이지마일 사 자율주행 하드·소프트웨어 공유·지원 ▲자율차 산업정책 및 상용화 협력 등이다.

    이춘희 시장은 “자율주행 실증 및 상용화 생태계 기반이 잘 갖춰진 세종시의 장점과 이지마일의 자율주행 기술을 잘 접목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협약에 앞서 1일에는 자율주행 다국적 기업인 에이치엔티(HNT)사와 자율주행 분야 협력체계 구축 및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3일에는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IoT) 전문기업인 액틸리티(Atility)사를 방문해 스마트 파킹 시스템에 적용되는 센서를 관내 기업과 공동 개발 및 협력 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협의했다.

    아울러, 4일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활동하는 교통서비스 전문기업인 트란스데브사의 자율주행 연구소에 들러 다양한 실증 서비스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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